el noveno

2008.10.12

돌로 된 벽, 왼쪽에 수레가 놓여 있다

쓰레기 봉투와 종이 상자가 놓여있는 수레

좁은 골목

날카로운 쇠가시를 둘러싼 담쟁이덩굴

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집

아스팔트 도로 위에 놓인, 깨진 소주병

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. 어디서 많이 본 듯한, 아무런 느낌도 주지 못하는 사진만 잔뜩 찍었다.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보곤 좌절 중. 매너리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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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Responses to “2008.10.12”

  1. 아크몬드 says:

    첫 번째 사진, 좋은데요?

  2. 피엡 says:

    그런가요? ^^;

  3. 수채화 says:

    전 네번째 사진이 좋네요. ^^

  4. 호적돌 says:

    …카와이- 랄까

  5. 피엡 says:

    꺄아, 정말? >_<

    =_=;;

  6. 단비 says:

    잘찍네 ^^
    flickr ?인가 거기 사진들은 느낌 좋은 것도 꽤 있던데.

  7. 피엡 says:

    좀 더 색다른 사진들을 찍고 싶은데, 생각처럼 잘 안 되네.
    칭찬 고마워. ^^

  8. 세안세다 says:

    카메라 뭐 쓰세요? ㅎㅎ 저도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데 니콘 D80써요~! 사진 잘 찍으시네요ㅜㅜ..저도 평범한 사진 나오면 좌절..

  9. 모람 says:

    색온도는 전반적으로 따뜻해서 안정적인데 주피사체들의 요소가 밋밋해서? 뭐 그럴 것 같네요…

  10. 모람 says:

    수정버튼이 업썰 =_= 음, 그래도 이런 정적이고 단순한 사진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인 군더더기 없음! 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. 다만 저 위의 리어카는 벽을 정면으로 하고 그 포커스에서 왼쪽으로 놓았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ㅎ

    • 피엡 says:

      음, 뭔가 날카로운 지적이군요. ㅋㅋ

      수정/삭제 버튼이 없는건 ‘효과적인 키배를 위해’…가 아니라 이 블로그의 엔진으로 쓰고 있는 워드프레스가 원래 수정/삭제를 기본으로 지원하지 않아서 그래요.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귀찮음….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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